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 특수상황 속에서도 12월 3일 수능 시험을 차질없이 치룰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예정된 날짜에 수능을 추진하는것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감 협의회는 수도권의 원격수업을 예정대로 9월 20일에 종료하고 21일부터 등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속에서도 수능 차질없이 치룰 것.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의 수가 거의 2주째 100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이 이렇게 계속될지도 모르는 상황속에서도 교육부에서는 12월 3일로 예정된 수능을 차질없이 치를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밝혔으며, 해당 날짜에 수능을 진행하는것이 최대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 특별 방역 기간 및 그 이후 방역수칙을 준수해 12월 3일 수능이 정상적으로 치뤄질 수 있게 국민의 협조를 부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9월 21일 등교 결정한 이유는?
현재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2단계로 조정되었고,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원격수업이 9월 20일 종료되고 9월 21일에 등교가 재개됩니다.
교육부 에서 9월 21일 등교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 "2학기 들어 벌써 3주째 원격수업이 지속되고 있어 원격수업의 장기화 우려가 크다" 라고 입장을 밝히며, 추석 전 얼마 안되는 짧은 기간이더라도 등교 재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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