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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16조 몰렸다

카카오게임즈의 공모주 청약에 16조원이 몰렸습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청약을 받은 첫날 경쟁률이 427대 1로 16조원의 증거금이 몰렸고, 경쟁률이 어마어마하게 치솟으면서 실제 배당받게되는 주식은 고작 2~4주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쟁률 어떻게 마감될것인가?

SK바이오팜의 경우, 최종경쟁률은 첫날의 경쟁률에 5배가 넘어갔었습니다.

만약 이와 비슷하게 카카오게임즈도 최종경쟁률이 첫날인 오늘의 경쟁률에 5배가 넘어간다면 2000:1 , 더 인기가 많아지면  4000 : 1 의 경쟁률로 마감이 될수도 있는데, 현재 인기를 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도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튼 내일 최종경쟁률을 확인해봐야 할겠지만, 카카오게임즈가 워낙 인기있는 공모주라 경쟁률이 치열해진다면 정말로 1억정도 투자해도 실제 배당받을 수 있는 주식은 2주정도가 될수도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의 학습효과?

SK바이오팜의 경우, 공모주 청약으로 기대했던 것 보다 큰 수익을 얻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카카오게임즈의 공모주 청약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영끌' 후 '빚투'를 하는 분위기 입니다.

 

 

 

 

카카오게임즈 청약주관사

카카오게임즈의 청약주관사는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입니다.

카카오게임즈의 공모 청약에 참여하려면, 삼성증권이나 한국투자증권, KB증권의 주식계좌가 개설되어 있어야 청약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게임즈는 2022년까지 다수의 대작 신규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전망이 밝아 공모주 청약 첫날부터 아주 인기가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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