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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6.9% 폭락 우리나라는?

간밤에 미국 다우산업 지수가 -6.90%로 대폭락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뉴욕 증시가 또 다시 폭락한 것인데, 나스닥 지수도 -5.27% 하락해서 마감되었습니다.

 

 

 

 

 

 

 

다수지수 폭락 이유는?

 

 

이번 다우지수 폭락은 3월 16일 이후 가장 큰 낙폭으로 대 폭락하였는데요, 봉쇄를 해제했던 미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재확산되며 2차 대유행 공포가 시장을 덮쳤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 재기에 대한 희망으로 여지껏 급등했었던 종목들이 폭락장을 주도하였는데, 그동안 희망을 가지고 외면했던 현실을 자각하기라도 하듯이 3월달의 아찔했던 대폭락 장세가 다시 연출되었습니다.

 

 

 

 

 

미국의 상황은?

 

 

현재 미국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2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봉쇄를 해제하고 경제 활성화를 사둘렀던 지역에서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텍사스주에서는 코로나로 입원한 환자들이 3일 연속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우지수 폭락. 연방준비제도의 경제전망의 영향?

 

 

연준(연방준비제도)은 10일날 올해 성장률은 -6.5%, 실업률은 -9.3% 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기자회견에서 회복을 위해서 갈길이 아직 멀다고 말하기도 해서 암울한 현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을 조심스레 밝혔었습니다.

 

이같은 연준의 경제전망도 시장상황에 영향을 끼치기 마련이라, 이번 다우지수 폭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우지수 폭락. 네티즌들의 의견은?

 

 

아무튼, 이번 다우지수 폭락으로 인해 네티즌들은 새벽에도 활발한 의견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동안 확진자 사망자가 늘던말던 올라가던 다우지수가 갑자기 내린다고? 결국은 자기들 맘대로 움직이는게 주식시장"

 

"실적은 약화, 여지껏 버블로 버틴것. 다우지수? 한참은 내려가야 한다."

 

"코로나는 일상이었는데, 다우지수가 갑자기? 뭔가 있다"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최고점 찍었을때도 확진자는 매일 늘어났었던것을 생각하면 핑계. 세력이 있다"

 

"실적은 개판인데, 버블이 다우지수 먹여살렸다"

 

 

라는 등 여러가지 의견을 아직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개장하기 전,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지금이 유리한 가격으로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시점이 될 수도 있다" 라는 의견을 비추며 오늘(금요일)개장될 국내 주식 시장을 여러가지 분석으로 예측하고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다우지수 폭락. 우리나라는?

 

 

간밤에 폭락한 미국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상황은 아무래도 우리나라 증시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다우지수는 미국 증권시장의 동향과 시세를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주가지수인 만큼,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들이 다우지수에 영향을 받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을 개장하기 전이라 상황을 좀 더 살펴보아야 하겠지만, 아무래도 좀 더 신중하게 매매를 해야할 상황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만 국한되어 영향을 끼치고 있는 리스크 요인들이 많이 있지만, 다우지수가 지난 3월달의 대폭락장을 다시금 연출한 지금, 좀 더 조심해야할 필요성은 분명해 보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국제,국내 뉴스를 기반으로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주식투자에대한 어떤 방향성도 제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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