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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50대 확진자 격리해제 후 양성판정

충남 천안에서 50대 확진자 1명이 추가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오늘 천안시에서는 총 6명이 코로나 19에 확진되었습니다.

 

 

 

 

 

천안 추가 확진자 감염경로

해당 50대 확진자는 천안 154번 확진자와 접촉해서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격리되었었습니다.

 

 

이상 증상이 없던 50대 확진자는 격리 해제 된 후 6일만에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는데요, 방역당국에서는 격리해제 이후 새로운 감염자와 혹시라도 접촉한 이력이 있는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격리 해제된 후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라서 현재 코로나가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겠습니다.

 

 

 

코로나 재확산은 꺾였지만 긴장을 늦추지 말 것.

서울시에서는 오늘 12일 코로나 감염증 확진자가 잇달아 나왔습니다.

 

 

오후 6시 기준으로 공개된 추가 확진자는 총 18명이며, 서울의 확진자 추가 발생 규모는 작아졌지만, 소규모 집단감염, 가족, n차 감염 등이 지속되면서 불안감은 완벽하게 해소하지 못한 상태인데,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가능성은 여전하므로 좀 더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까지 서울지역의 확진자는 4657명으로 늘어났으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감염 및 n차감염 등 코로나 확진 추세는 꺾였지만, 다시 한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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