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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확진자 1200명 최고위기 상황에 쇼핑몰 계속된 품절사태

금일 방역당국의 브리핑에서는 코로나 19의 현재 유행 속도를 토대로 계산해보면, 하루 최대 1200명의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감염 재생산지수를 놓고 이번 브리핑을 하였는데요, 현재 감염 재생산지수는 1.28로 방역당국이 목표로 하고 있는 1 미만의 전파력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코로나 확산세 왜 계속 되는가?

현재 코로나 확산세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의 우려가 큽니다.

 

 

지난 13일 신규 확진자는 정말 넘지 말아야 할 숫자인 1000명을 넘어 1030명으로 기록되었고, 국내에서 하루 천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된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습니다.

 

 

따라서 방역당국은 지금이 3차 대유행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최고의 위기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나 방역수칙에 대한 당부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낙연 더불어 민주당 대표는 코로나 19 신속진단키드를 통해서 전 국민에 대한 검사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

 

 

 

 

코로나 신속진단키트 가능성은?

코로나 신속진단키트는 아직 논의만 되고 있는 단계입니다.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서 코로나 19의 신속한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신속 항원 검사법을 부분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는데, 코로나 신속진단키트의 경우, 임시 선별 검사소 보다 더 빠르게 코로나 19에 대한 진단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신속진단키트는 자가진단을 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오히려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으며, 코로나로 오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신속진단키트를 통해서 자가진단으로 기존 방역체계를 보완하는 방안으로 활용하는 쪽으로 가야 할것" 이라며 의견을 밝혔습니다.

 

 

 

 

확진자 증가세에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 품절사태.

쿠팡프레시나 마켓 컬리 등 수도권의 식료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신선식품들의 품절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세에 마트 방문에 대한 공포, 그리고 앞으로 혹시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돌입하게 되는 것에 대비해서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에 대한 사재기가 계속되고 있고 소비가 늘어나고 있어 쿠팡이나 마켓 컬리 같은 당일배송 식료품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라면, 참치, 냉동 돈가스, 육류 등 인기품목들이 계속 품절되고 있습니다.

 

파트너스 제휴링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코로나 19의 확산세와 유행 속도에 공포감을 느낀 주부들의 비대면 쇼핑이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되며 현재 감염 재생산지수는 1.28로 방역당국에서 목표로 하는 지수에 한참을 못 미치고 있는데, 하루빨리 코로나 확산세가 감소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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