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어도, 여전히 설날, 명절연휴는 우리의 마음을 들뜨게 만듭니다. 오늘은 2021년 설날 기차표 예매방법에 대해서 알아볼텐데, 이번 명절 기차표를 예매하신 후 취소하게 되면 위약금을 물어낼 수 있어 기차표 예매방법 및 위약금 정보까지 같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 설 기차표 예매방법
2021년도 설 기차표를 예매하기 위해서는 일단 코레일 사이트로 들어가셔서 기차표를 예매 하셔야 하겠습니다.
이번년도에도 역시나 2021년 설 승차권 예약 전용 홈페이지가 개설되었으니, 본인인증 및 회원가입, 코레일 로그인 후 승차권을 구매하시면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가 가능하겠습니다.
그럼 이번 설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는 기간을 확인해볼까요?
2021년 설 승차권의 경우, 1월 19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는데 장애인 및 경로고객을 시작으로 경부선, 경전선, 동해선, 호남선, 전라선, 강릉선 순으로 승차권이 순차적으로 판매가 됩니다.
2021 설 승차권 예매안내 * 1월 19일 화요일 9시부터 13시까지 : 장애인, 경로고객 우선 예약 * 1월 20일 수요일 7시부터 13시까지 : 경부선, 경전선, 동해선 * 1월 21일 목요일 7시부터 13시까지 : 호남선, 전라선, 강릉선 등 노선 |
명절승차권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필수적으로 해야하니, 꼭 공동인증서나 카카오페이, 네이버인증 등으로 회원가입을 완료하신 후 기차표 예약을 하셔야 좀 더 빠르게 하실 수 있겠습니다.
이번 예약은 경로, 장애인 고객을 제외하고는 pc나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로만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아래 도표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명절 기차표 위약금 400원부터 구매금액의 70%까지.
기차표를 언제 예매하고 취소 했느냐에 따라서 설날 기차표의 위약금이 달라질텐데요, 2021년을 기준으로 기차표 예약 취소금액은 400원부터 구매금액의 70%까지 위약금을 물어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출발 1일전 까지는 400원의 위약금이 적용되므로, 크게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나, 다른 고객들이 미리 예약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되는 경우, 빨리 취소를 하시는것이 좋겠죠?
또한, 출발 당일날부터는 5%의 위약금을 제외하고 기차표가 반환이 되며, 최대 70%, 열차가 도착한 이후에는 아예 반환이 불가하니 위약금 관련사항도 기차표를 구매하시기 전에 한번씩 숙지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코레일 사이트를 통해서 2021 설 기차표 예매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이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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